| 보성CC-KLPGA 점프투어 조인식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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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2.11.21 19:09 | 조회수8923 |
2012. 11. 20, 보성CC와 KLPGA의 점프투어 조인식이 거행되었습니다.  ◆ 2013 KLPGA 보성CC컵 점프투어 조인식 열려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11월 20일(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13 KLPGA 보성CC컵 점프투어’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도 최고의 명문 퍼블릭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한 보성컨트리클럽이 주최하는 ‘2013 KLPGA 보성CC컵 점프투어’는 내년 1년 동안 총 4개의 대회가 치러지며 한 대회당 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6백만 원의 규모로 열린다. 2006년, 4개 대회로 시작해 올해 12개의 대회를 끝마친 점프투어는 이번 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1승을 거둔 이예정(19,에쓰오일), 심현화(23,요진건설)을 비롯해 많은 실력파 선수들을 배출하며 KLPGA투어의 초석이 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보성 컨트리클럽의 주최로 4개가 더 추가된 16개의 대회를 치르게 된다. 보성 컨트리클럽의 김태영 사장은 “여자프로 골퍼들에게 자기 계발 및 자아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참가 선수들이 기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KLPGA 구자용 회장은 “한국여자프로골프와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보성컨트리클럽의 김태영 사장님께 감사하다”면서 “이 대회가 KLPGA 정규투어의 등용문이 되어 최고의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하는 대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KLPGA도 최선을 다해 협조할 것이다.”고 말했다. 2008년에 오픈한 보성 컨트리클럽은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계단형 설계로 모든 홀을 한눈에 내다 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2010년에는 골프장 내에 미술관(우종 미술관)을 개관하기도 하는 등 지역 문화발달에도 일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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